일본에서 단 3명※뿐인 장인 銭湯絵師・욕탕 화가 다나카 미즈키 작가

욕탕 내부에 있는 커다란 벽면에 페인트화를 그리는 욕탕화가.
현재 일본에 단 3명뿐인 욕탕화가 중 한 명인, 다나카 미즈키 작가입니다.때로는 대담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온몸을 사용하는 강렬한 움직임으로 만들어지는 그림이 실물과도 사진과도 다른 아름다움과 힘으로 보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2018년 3월 현재

대욕탕 구마지노유 야마노네(산 소리)
행운의 상징인 아래로 퍼진 스에히로가리(末広がり) 모양인 후지산 페인트화. 저희 호텔 대욕탕에 에조의 후지산으로 불리는 요테이 산을 배경으로, 1885년에 데미야(手宮)로 배속된 증기기관차 「시즈카 호」가 달리는 풍경을 그렸습니다.

대욕탕 구마지노유 야마노네(산 소리)
행운의 상징인 아래로 퍼진 스에히로가리(末広がり) 모양인 후지산 페인트화. 저희 호텔 대욕탕에 에조의 후지산으로 불리는 요테이 산을 배경으로, 1885년에 데미야(手宮)로 배속된 증기기관차 「시즈카 호」가 달리는 풍경을 그렸습니다.

여행 피로를 풀어주는
널찍한 대욕탕 구마지노유

욕탕 화가 다나카 미즈키 작가의 오타루 풍경화를 널찍한 욕조에 몸을 담근 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저희 호텔이 자랑하는 대욕탕, 구마지노유(熊路ノ湯). 투숙 1회당 남탕과 여탕을 교체하는 두 욕탕에는 오타루를 대표하는 오타루 운하와 요테이 산이 각각 그려져 있습니다.

이용 가능시간:15:00~25:00、06:00~10:00
※상기 시간 외에는 청소 시간 관계상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가  다나카 미즈키(田中 みずき)

대학 재학중인 2004년부터 욕탕 화가인 나카지마 모리오(中島盛夫) 작가 밑에서 수행 시작, 2013년에 독립. 현재는 일본 국내 대중탕 및 욕탕뿐만 아니라 개인 주택, 매장 등 여러 장소에서 페인트화를 제작중. 대중탕의 매력 홍보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